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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삼양목장

알아야산다 2014. 6. 8. 10:33

남부터미널에서 평창군 횡계터미널 시외버스 가격 : 13,600원

그러나 영동고속도로가 너무 막혀서 평창군 장평터미널에서 내림 : 여기까지 오는데 5시간 반 정도...

강원도 갈때 조심해야 할듯.... 지옥여행이 되는 수가 있다는 걸 알았음....

 

삼양목장 입구 직전 배가 고파 들린 쉼터 : 해맑은 마을쉼터

 감자부침 : 5,000원

 메밀전병 : 3,000원

 묵사발    : 5,000원 등등 가격은 착함..

 

메밀전병 2개 ...

 

감자전 1개 ... 맛도 괜찮고 양이 엄청남....

입장료가 꽤 비싸다

대인 : 8,000원

소인 : 6,000원

경로 : 4,000원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삼양목장 입구광장

셔틀버스를 기다려야 한다.

 

가장 위에 올라가면 장관인 풍력발전기들...

맑은 날씨인데 위에 올라가니 구름이 많이 끼어 동해바다도 안보인다...

 

이 풍력발전기가 생산하는 전기로 강릉의 60%의 전기를 해결한다나...

 

 

 

 

 태극기 휘날리며 , 연애소설,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베토벤 바이러스 등 수많은 드라마 영화 촬영지라고 한다.

 

 

여기가 연애소설 나무라고 엄청 유명한가 보다... 

 

 

 

타조도 보이고....

 

 

 

 

양들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