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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곽길 창의문(자하문) ~ 혜화문 구간 1

알아야산다 2013. 9. 20. 20:32

부암동 창의문에서 북악산 성곽길로 들어가면

신청서를 작성하고 주민등록증과 함께 제출하면 이 출입증을 준다. 휴대 전화번호 또한 필수다.

북악산 성곽길도 만만치 않다... 끝없는 계단...

 ?북정도 ?????????

2017년 3월 2일 수정 -

4년만에 저 한자를 찾았다

자북정도

자하문 북쪽의 바른 길이란 뜻이란다...

 북한산 봉우리들이 보인다.

 

 

 북악산은 일제가 만든 말이고 원래는 백악산이라고 한다.

정상에 올랐다. 창의문에서 20분 정도 거린듯...

 1.21 사태 소나무

1박2일에 나왔었다고 함.

 

 청운대

 

 

 

 

 

 

 드디어 숙정문에 도착...

왼쪽 그림으로 보면 혜화문까지 아직 반도 못온건가...

창의문에서 약 50분 정도 걸림.

 

나도 사진좀 찍게 비켜라....

 이 제 내리막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걸 들으니 저 건물이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삼청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