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역 4번출구 바로 옆에 있는 자전거 대여소
특이한 점은 시간당 천원씩 유료로 운영된다는 점...
또한 여기서 한강까지는 약 5km이고 반대방향은 없다....
자전거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 자전거는
안장이 딱딱한데도 별로 엉덩이가 아프지 않았다...
타이어는 min 40 ~ max 65 P.S.I
한강에 도착하니 성산대교가 보인다...
다시 응암역 방향으로 출발.... 처음에는 홍제천을 따라가다가
500m쯤 가면 왼쪽으로 불광천과 갈라지는 길이 나온다...
불광천에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자건거길은 좁고 사람들이 자전거길로 많이 다녀서 위험하다.
얼마 달리지도 않았는데 벌써 응암역 대여소에 도착.... 더이상 상류는 도로가 없다.
다리위에서 바라본 불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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