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천진포자 북악산에 오르려다 갑자기 배가고파서 간단하게 허기를 채우려다 들어간 천진포자 만두집 주인이 중국사람인 듯 하다 우리말을 잘 못알아듣는 듯... 쑤허즈(납짝만두)를 시켰는데 너무 일찍 가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즉석에서 만들어서 조리하기까지 한참시간이 걸린다 주문한지 15.. 먹거리 투어 201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