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화면으로 볼 때는 숙소에서 버스정류장 까지 엄청나게 멀게 보이던데 도대체 얼마나 오래 걸어 올라가야 하는 집인가 직접 확인해 보기로 하고 무작정 부암동으로 출발
하림각 정류장에서 내려 대충 이 길일 거야 하는 길을 선택하여 오르기 시작. 이때가 11시 38분
한 2분 정도 걸어가다가 한 것 - 11시 40분
잡고 올라갈 수 있도록 손잡이가 있는 특이한 동네..
경사가 심해 왠만한 등산보다 힘든 길
좀 헤매긴 했지만 10분 정도 올라가니 양상국이 커피사먹었던 산유화 카페가 나왔다 - 11시 50분
조금더 올라가니 드뎌 인간의 조건 숙소가 나왔다. 11시 52분
반대편으로 내려오는 길에 찍은 사진 G House라는 간판을 달고 있었다 게스트하우스인 모양 11시 53분
반대편 길로 계속 내려오다가 한 컷 11시 54분
조금 더 내려오니 유명한 카페가 나왔다. 11시 55분
산모퉁이 카페 - 커피프린스 1호점의 촬영지
반대편은 이렇게 경사는 덜하지만 내려오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림 - 11시 57분
아델라 베일리라는 카페? 레스토랑...11시 59분
거의 다 내려와서 갈림길을 기억하기 위하여 (오른쪽 길에서 내려왔음) 12시 3분
도로에 거의 내려와서 뒤로 돌아 또 한장 - 왼쪽은 차들이 많이 다니던데 북악스카이웨이가 아닌가 싶다.
12시 5분
마지막 부암동 주민센터 버스정류장도 사진한방 찍을 걸 그랬다.
한 1~2분 더 가면 나왔던 거 같다.
결론 : 인간의 조건 숙소는 길이 2가지가 있는데
한쪽방향은 올라가는데 약 10분(내려가는데는 한 7분?)
다른 쪽 방향으로 내려오는데 약 15분 (이 길로 올라가면 20분은 걸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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