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 -> 낙성대 -> 무당골 -> 사당역과 까치산 생태육교 사이
관악산 둘레길은 길이 너무 많아 둘레길 따라가다가도 길을 많이 잃는다
오늘도 1구간을 따라가다가 결국 마지막에 약간 벗어나버렸다.
다음에는 반대로 까치산 생태육교에서 출발해봐야 겠다.
집 뒤에 있는 청룡산 공원에서 출발하여 관악구청에서 서울대 넘어가는 고개로 내려옴 도로를 건너면
1구간의 출발지점
저기 등산객이 서있는 곳이 청룡산으로 올라가는 길 그런데 반대편 넘어가는 횡단보도가 없어서 한참을 돌아와야 했다.
이 쪽이 반대편 1구간의 시작점 - 12시 22분
한 50미터 정도 올라와서 입구쪽 바라보며 - 12시 23분
첫번째 이정표에서 계속 낙성대 방향으로 - 12시 26분
조금 더 올라가니 잔디밭으로 된 헬기장이 나온다 - 12시 27분
12시 34분
드디어 낙성대에 도착했다 낙성대 도착하니 다시 이정표가 나온다
둘레길은 알려주지 않았지만 뒤에 보이는 기와집 화장실 뒤에 등산로가 나 있었다 - 12시 39분
등산로 안내판 12시 40분
한참 둘레길을 따라가는데 안내판이 없고 철조망 길이 나온다.
이 철조망을 왼쪽으로 돌기 시작 - 12시 46분
12시 51분
뭔가 높은 곳이 보인다. 연주대 방향은 아니고 계속 안내판에 나와 있던 관음사 쪽일까? - 12시 59분
전망대 도착
이 그림으로 봐서는 청룡산 관악구청 쯤에서 출발한 셈이니 반이상 왔어야 하나
관음사 가는 길은 너무 멀었다. - 13시
여기가 전망대 - 13시 1분
전망대에서
멀리 남산도 보였던거 같은데 날씨도 흐리고 허접한 폰카로는 ... - 13시 3분
사당 쪽으로 가기 위해 계속 관음사 방향으로 ... - 13시 7분
이제 부터 길이 험해진다 관악산도 사당쪽은 바위가 많은 듯하다. - 13시 10분
무당골 도착 - 13시 15분
관음사가 1km 쯤 남았던가 - 13시 19분
이 갈림길에서 아래쪽을 선택함 - 13시 24분
다시 험한 바위길을 따라 올라감 - 13시 35분
여기에 군대가 있나... - 13시 36분
둘레길 안내판과는 조금 다른 안내판 - 13시 41분
아무리 가도 관음사가 안나오고 다리도 아프고...
여기서 관음사 가는 거 포기하고 사당역 방향으로 내려감 - 13시 42분
누군가 돌로 길을 만들어 놓긴 했지만 그래도 길이 험함 - 13시 44분
돌길을 한참 내려오니 아파트가 보임 - 13시 53분
입구까지 내려와서 - 13시 56분
사당역 가는길 - 14시 1분
남부순환도로 사당역과 까치고개 사이의 어딘가 도착함
남현파출소 방향에서 내려왔다 - 14시 7분
남부순환도로 낙성대 방향으로 가다보니 까치고개에서도 둘레길 입구가 있었다. - 14시 15분
까치산생태육교. 바로 이 다리 아래에 둘레길이 있었음 -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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