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마지막회

엠넷은 끝까지 낚시질 ㅋㅋ 문자투표 차가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엎치락뒷치락 하고 있다는 ㅋㅋ

이젠 더 속지도 않는데 팬미팅 몰래카메라에다가...

 

top4에서 위태위태 했던 허각이 결국 우승까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거 같기도 하지만 진실은 모르는 거고... .

이번에는 슈퍼스타k 욕하는 악플러들이 좀 줄어든것 같네. 빠순이 인기투표로 1등이 됐다, 짜고치는거다 등등... 작년에 정말 지겨웠는데..

 

가장 재밌었던 건 작년 준우승자 조문근이 나와서 노래했는데 김성주가 이승철에 심사해달라고 하고 이승철 진짜 심사까지 하고.. 대박... 애드립인듯 ....

 

엠모방송국의 음악프로그램에서는 슈퍼스타k 출신 가수들이 한번도 안나오는 등 지상파의 왕따현상이 심각하다고 하던데 .... 유치한짓 하다가 망신이나 당했으면 좋겠구만...

하긴 이미 공영방송을 포기한 것들한테 뭘 바라겠냐만....